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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814호] 터널 공극채움 기술S-PE 유공관을 이용한 터널 콘크리트라이닝의 천단부 배면 공극 채움장치와 시공방법

건설신기술 814호는 ㈜플러스산업에서 개발한 S-PE 유공관을 이용한 터널 콘크리트라이닝의 천단부 배면 공극 채움장치와 시공방법이다. (이하 '터널 공극채움 기술')

이 신기술은 터널 굴착 후 콘크리트 라이닝과 기존 굴착단면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공극을 효율적으로 메꿈으로써 공극으로 인한 균열발생 등 터널 안전 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주입관 및 배기관 설치현황

이 기술은 배면 공극 밀실채움을 위한 주입장치 및 시공방법으로 방수시트 설치 이후, 약 50m 간격으로 방수시트에 연질의 S-PE 주입관 및 배기관을 터널 여굴면을 따라 종방향 융착 설치 후 소화전 박스로 연결한다.

즉 콘크리트 라이닝을 치기 전에 미리 “그라우팅 주입관”을 설치하고, 압력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수월하게 공극을 채우고 채움 압력을 통해 공극이 메꿔졌는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종전에는 공극을 메꾸기 위해 콘크리트 라이닝에 구멍을 뚫어 그라우팅액(공극 채움재)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어 시공이 어렵고, 공극이 채워졌는지 아닌지 확인도 곤란했다.

콘크리트라이닝 천단부 배면 그라우팅 개요도

이 신기술은 라이닝 콘크리트 타설 이후 배면 공극에 주입용 및 배기용 볼밸브를 이용해 효과적인 그라우팅 주입이 가능하다.

그라우팅 주입은 약 50m 단위로 터널 측벽부에서 적정한 압력(5∼7kgf/㎠)으로 그라우팅 주입작업을 실시한다. 라우팅 주입량 및 주입 압력(최대 7∼10kgf/㎠)으로 충진 여부 확인 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터널 공극채움 기술을 신기술 814호로 지정하면서 ▲터널 콘크리트 라이닝의 구조적 안정성 및 내구성 증가, ▲터널 콘크리트 라이닝 균열 저감, 미관 향상 및 생애주기비용(LCC) 절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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