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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건설업계 불공정 관행 뿌리뽑는다.고용노동부·수원시·기업체 '원·하청 상생협약' 체결
수원시,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대림산업, 구산토건은 15일 영통구 이의동 구산토건 현장사무소에서 '불공정 거래와 임금 체납이 없는 원·하청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가 건설사의 원·하청업체 간 부당 단가 책정, 임금 체납 등 건설업계의 불공정 관행을 뿌리뽑는다.

수원시,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고용노동부, ㈜대림산업, ㈜구산토건은 지난 15일 영통구 이의동 구산토건 현장사무소에서 '불공정 거래와 임금체납이 없는 원·하청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들 기관은 원·하청 간 ‘단가 후려치기’, 임금 체납 등 불공정 관행을 없애고, 경제민주화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또한, ▲원·하청업체 간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원·하청업체 간 격차 해소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일터 만들기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참석자들은 원·하청업체 간 불공정 관행의 심각성과 상생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원·하청업체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오늘 원·하청업체 상생발전으로 가는 첫걸음을 뗐다"면서 "더 많은 기업의 참여를 유도해 우리 시를 원·하청업체 동반성장·상생발전의 모델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기술인 신문 / 정진경 기자 ( jungjk@gisuli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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