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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제련소 주변 송림 숲, 대안공법 적용해 토양 복원옛 장항제련소 반경 1.5㎞이내 89만 7900㎡ 중금속 오염지역 식물정화, 식생매트, 철산화물 안정화 등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토양오염개선 종합대책’ 사업대상 구역도

옛 장항제련소 주변의 송림 숲 일대에 오는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대안공법을 적용한 토양 복원을 추진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는 구)장항제련소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오염물질로 인한 환경피해 해소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7월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토양오염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토양오염개선 종합대책’에 따라 장항제련소 굴뚝을 중심으로 4km까지를 오염지역으로 구분하고, 1.5km 이내는 국가에서 오염 부지를 매입한 후 정화하는 매입구역으로, 1.5~4km까지는 매입하지 않고 정화하는 비매입 구역으로 나눠 2015년 4월부터 본격적인 정화사업에 착수했다.

특히, 2015년 12월 시작된 매입구역 정화는 오염토양을 굴착하여 토양세척을 통해 중금속 오염 물질을 제거하는 ’직접정화‘ 방식과 위해성 평가를 토대로 위해한 노출경로를 차단하는 ’위해성 저감 조치 대안공법‘을 동시에 적용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2005년 매입구역 토양정화사업 기본설계 과정에서 매입구역 내 대규모 식생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토양오염물질로 인한 인체 위해도를 저감하는 방법을 강구하고자 법적, 기술적 검토를 통해 위해성 평가에 기반한 대안공법 추진 방안을 수립했다.

송림 숲 일대의 식생지역 오염부지, 32만 5426㎡(축구장 44면 규모)의 위해도 저감 조치는 9월 설계 완료 후 10월부터 시공에 들어간다. 시공은 오염토양을 굴착하지 않는 대안공법으로 추진된다.

송림숲 지역 대안공법(위해도저감조치) 적용 및 기대효과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장항 토양정화사업은 일제 잔재이자 근대 산업화의 부작용인 토양오염을 치유하고, 중금속 오염의 불모지를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명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며 “특히 이번 대안공법을 통한 위해도 저감 조치는 생태계와 토양의 기능회복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토양정화 모델로 토양정화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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