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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 만든다... 24개 하천계획 재수립기후변화에 따른 유역 및 하천현황 분석, 종합적 정비와 자연친화적 하천이용 및 관리방안 제시
경기도청사

경기도는 기존 제방 위주의 하천정비사업을 탈피해 소규모 수해지 매입 또는 폐천부지 등을 유수지, 저수지, 홍수터 등 도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안산천 등 도내 24개 하천에 대해 68억 원의 예산을 투입 ‘하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신규 발주한다

특히, 도는 기후변화 및 지역개발 등 도시화에 따른 유역 및 하천현황을 분석해 하천의 종합적인 정비와 자연친화적 이용 및 보전·관리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용역 기간은 올해 2월부터 내년 8월까지로 계획돼 있다. 

안용붕 경기도 하천과장은 “이번 하천기본계획 수립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특히 하천확장이 어려운 도심지 하천에 대해서는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저류지 조성 등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며 “수해로부터 안전 보장은 물론, 하천 생태계 보전, 지역주민 친수공간 제공 등을 고려해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인 신문 / 정진경 기자 ( jungjk@gisuli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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