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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체 개발한 교량 신축이음장치 사용 안전성 강화교량 본체 빗물차단, 보수시간 단축 등 개발 필요성 제기, 2016년부터 연구
서울시 교량에 설치되어 있는 신축이음장치. ⓒ 서울시

서울시가 교량의 '신축이음장치'를 자체 개발해, 지난해 특허등록을 완료하고, 올해 KS인증을 마친 후 서울시 교량에 시험 시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민간 기업 3개사와 협업해 빗물 차단과 작업시간 단축 등 유지관리에 특화된 신축이음장치 개발에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에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한 특허를 획득하였고 올해 KS시험 인증을 통하여 검증 및 안전성을 확보한 후 적합한 현장을 선별하여 실제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개발은 신축이음장치 사용이 오래되면 아래에 있는 고무 물받이에 이물질이 쌓여 찢어지고 청소도 어려우며, 교량 본체에 물이 스며들어 파손될 우려가 있어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방식은 기존엔 비가 올 경우 빗물의 흐름을 강제로 유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젠 '빗물커튼'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래로 흐르도록 하는 동시에 교량 본체로 흐르는 빗물을 막아 보호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약 6시간 가까이 걸리는 신축이음장치 교체에 따른 교통통제를 사전에 제작된 콘크리트를 끼워넣어 조립하는 방식으로 보수시간을 단축해 1시간 정도면 보수가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개발된 신축이음장치의 신축량이 150mm로 KS인증을 마친 후 한강 횡단 교량 1개소에 우선 시험시공을 하고, 우선 1년간의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며, 1년 후 평가를 거쳐 모니터링 기간 연장 또는 타 교량 적용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인석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노후화된 신축이음장치의 누수는 교량 본체의 부식 및 열화의 주요 원인으로 교량 유지관리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에서 개발 중인 신축이음장치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유지관리에 중점을 둔 특화된 장치로 교량 내구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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