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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당한 엔지니어 아들의 시... 심금울렸다.

토목 엔지니어링 업계의 한 엔지니어가 올린 시가 SNS상에서 올라와 엔지니어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 시를 올린 엔지니어는 "어느 엔지니어가 회사(S엔지니어링)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은 날 퇴근했을 때 초등학생 아들이 보여준 시"라며 시를 소개하면서 "나 또한 공공의 안전을 지키는 토목 엔지니어로서 자부심을 갖고 싶었지만 엔지니어로서의 삶이 녹녹치 않았다"라고 적었다.

이 시의 제목은 "고양이를 닮은 아빠"로 "가족에게 먹이를 주려고 /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는 / 고양이 / 가족을 위해서 / 야근까지 하시는 우리 아빠"라며 야근하는 아빠를 밤늦게까지 먹이를 찾아 다니는 고양이에 비유했다.

이 시를 쓴 종이의 한 켠에는 "엄마아빠 말 잘 듣겠습니다. 동생과 싸우지 않겠습니다"는 약속도 적혀있다.

이 게시물에 달린 댓글의 대부분은 "슬프다"는 내용이었고 "엔지니어링 업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비슷한 분위기"라며 한국의 노동환경을 비판하는 반응도 있다.

기술인 신문 / 정진경 기자 ( jungjk@gisuli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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