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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노조,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조정신청
건설기업노조 현대엔지니어링 지부가 회사측과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조정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건설기업노조 현대엔지니어링 지부는 8월 2일(목) 회사측과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그동안 단체교섭을 12차례 진행했으나, 회사측에서 단 한 번도 대표이사가 참석하지 않았으며, 교섭의 결정권이 없는 대리급과 부장급이 참석했으며, 교섭 장소도 본사가 아닌 사외로 장소를 잡으며 불성실하게 교섭에 임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교섭 와중에 취업규칙을 어떤 협의 없이 임의로 변경하는 등 노조를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 회사측의 불성실한 태로로 교섭안건 146개 조항중 합의 64개 조항, 미합의 82개 조항으로 교섭이 결렬됐다.

노조측은 이후 노동위원회 조정에서도 회사측이 성실한 교섭 자세를 보이지 않으면 조합원 투표를 거쳐 파업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은 매년 주주배당을 받아가며, 직원들의 임금은 3년째 동결하고 있으며, 조직 활성화란 명목으로 저성과자를 임의로 지정해 권고사직을 진행하고, 이를 거부하는 직원은 대기발령과 저성과자 교육 등으로 압박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현대엔지니어링 지부는 2017년 11월 25일 설립되어 현재 약 150여명의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다.

기술인 신문 / 조재학 기자 ( jjhcivil@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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