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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건설현장 사고 많은 업체 제재수위 높여1인 견적 수의계약 참여 제한, 특허·신기술 적용 배제

앞으로 반복적인 중대재해를 발생한 건설 업체에 대해 경기도 건설본부 발주 공사에 참여를 못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이달부터 1인 견적 수의계약을 맺거나 특허·신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건설본부 발주 공사에서 2회 이상 중대 재해발생 업체를 제외시킨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건설본부는 특허․신기술이 필요한 공정의 기술보유 업체 선정이나 1인 견적 수의계약 추진에 앞서 KISCON(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2015년 이후 반복적으로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업체인지 먼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건설본부 발주공사에 참여하려는 시공사들의 안전책임 의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재 강화와 더불어 안전교육과 안전점검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인 신문 / 정진경 기자 ( jungjk@gisuli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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