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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주상복합 공사, 소음에 통행로도 막고 공사 중주변상가 진동, 소음으로 살수 없다 민원넣어도 공사강행하며 마찰 빚어져
공사장 울타리 설치에 따른 주민불편 사진 ⓒ 최병태기자

오산 주상복합 공사를 진행하면서 소음은 물론이고, 주민들의 통행로까지 막고 공사를 하고 있으나, 오산시는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3층/지하1층, 연면적 1만1611㎡로 1980년 12월에 준공된 오산종합시장은 건물의 노화가 심해 2007년 정밀안전진단 시 안전등급 D급으로 판정되어 시에서 위험시설물로 관리해 왔다. 이후 2015년 7월 건축물 전체에 대한 폐쇄조치가 이루어졌고 2017년 9월경부터 철거가 진행됐다.

당시 곽상욱 오산시장은 9월 14일 철거현장을 방문하여 그동안 도시의 흉물이 된 오산종합시장 철거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거 진행상황을 살펴본 후 “노후된 시설물인 만큼 철거 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또한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소음측정(주민측정) 모습과 보행 불가하게 근접설치 된 팬스모습 ⓒ최병태기자

철거가 완료되고 지하5층, 지상 29층의 영무파라드 오산 주상복합신축공사가 2018년 11월 23일 시작되면서 주위 주민들과 마찰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울타리를 치면서 기존에 존재하던 차도와 보행로가 없어지고 건물 뒷쪽으로 통하던 화장실과 대문도 막아놓게 되자 민원이 시작됐다. 공사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던중 지하 흙막이 공사를 위한 오거드릴 천공작업을 시행하면서 소음까지 발생하자 주민의 민원이 극에 달했다.

오산시는 주민의 민원이 계속되자 시 환경과와 시행사인 (주)영무토건이 대책회의를 가졌으나 시민 불편은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하기로 해 주민과 시공사간에 대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차도와 보행도로로 사용되던 현황도로를 사유지라 하여 주민에게 설명도 없이 폐쇄됨을 알 수 있는 당시 허가도면 모습 ⓒ최병태기자

지역 주민인 김모씨(53)는 "소음측정을 요구해 소음측정시 오거드릴 2대로 천공작업을 하던것을 1대로 줄여 공사해 소음 측정을 피해가고 있다."면서 "스마트폰 앱으로 측정할 결과 상업지역의 70dB을 넘어 80dB가까이 나온다"고 하소연 했다.

또한 "오산 곽상욱 시장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관리를 당부했는데도 불구하고 오산시는 공사강행을 그대로 강행하게 한다"면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소음.진동관리법 제21조 2항(생활소음과 진동의 규제)과 동법 시행규칙 제20조(생활소음ㆍ진동의 규제) 3항 별표 8에 따르면 주간기준(07시~18시)공사장에서는 생활소음 규제기준인 70dB을 넘으면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기술인 신문 / 최병태 기자 ( choibt828@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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