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들간의 업역의 욕심에 비롯된걸 이제 와서 뭐라 하겠나? 또한 비기술사들이 공부할 생각은 안하고 기술사들의 대우에 불만들에 의해 비롯된걸 뭐라 하겠나? 개천에서 용은 안나더라도 기술자도 열심히 해서 기술사취득하고 대우 받을수있다는 희망과 비젼을 가진다면 젊은층들의 진입도 가능할껀데 기술자 되면 뭐해? 라는 비전이 없으니 노가다 라는 소리를 듣는거고 기술사다 라고 떠들어 봐야 그게 뭐야 하는거지... 첫째 외국같이 기술사들의 업역을 통폐합 하고 단합하여 기술사의 위상을 찾는거. 둘째 기술자들도 기술사를 인정해야 기술자도 대우 받는다는걸 인식하고.... 세째 기술사 서서로 당당하게 계속 공부를 해야 함

기술사 수요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기술사도 많이 뽑는다. 특급 기술자가 권한이 큰 데, 굳이 기술사를 채용할 필요가 없으니 기술사 많이 배출해봐야 실업자만 양성할 뿐...

뉴스인의 기술사 문제에 대한 심층 취재가 돋보인 기사다. 60년대 건축사법과 기술사법이 함께 출발하엿으나, 건축사는 업역이 있고 기술사 업역은 없이 업무만 정해논 법이 문제의 시발이였다. 법에서 업역을 정하지 못한 이유는 기술사 종목에 세분화와 기술사 스스로의 욕심에서 기인 한다. 두리뭉실한 기술사 서명권이 먼저가 아니라, 우선 종목을 국제화하여 단순화 시키고, 공학인증과 더블어 기사보제도를 두어 진짜 능력과 실력이 겸비된 기술사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법안을 이야기 하자!

건축분야를 보자 현재는 디자인을 담당하는 건축학과(5년) 디자인을 제외한 건축관련 기술자 교육인 건축공학(4년)으로 나누고 있다. 그러함에도 건축사는 설계와 감리를 담담하고 있다. 시공경험이 전무하여도 말이다. 더하여 시설물점검에도 건축사 참여할수있다. 우리나라는 건축에 관하여 건축사가 전지전능의 능력을 간진것으로 대우하고 있다. 진정한 엔지니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동안 엔지니어 및 업계의 불합리를 지켜봐오고 고민해오신 많은 엔지니어들의 생각을 풀어준 좋은 기사입니다. 생각이나 의견이 조금은 다른 엔지니어들도 있겠으나, 이러한 사회적 기사를 기본으로하여 논의하고 풀어나가는 시점이 떠밀려 떠밀려 여기 까지 온듯합니다. 더 늦어져 이바닥 시스템 붕괴되지 않기를 바라는 머리 하얗고 주름이 이제 생기고 있는 기술사의 바램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기술자 수명이 길어지고 고임금 노동자로 인해 수익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해 이를 저지하고 있는 것이다. 라이센스가 없는 기술자는 기술사 특혜를 앞세워 이를 지지하고 있는데 시행후 몇년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임금이 줄고 수명도 짧아지는 추세로 기술자보호에도 저해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D업종이라고 피하고 있는 추세에 저임금에에 기술자수명까지 짧아진다면 우수인력 지원부족으로 시장전반의 기술력도 저하될 것으로 보인다. 똑같은 논리로 보면 PQ에 회사신인도를 제외한 대기업에 유리한 회사실적도 없어져야 맞고, 기술자의 변별력도 없어져서 무한경쟁으로 가는 것이 맞다.

우리는 병원보다는 의사를 신뢰한다. 엔지니어링분야는 회사에 대한 권한이 너무 커서 엔지니어나 기술사의 필요성을 감소시켰다. 기술사가 서명날인하도록하고 거기에 대가를 인정하면 기술사의 입지 정착과 더불어 선진국처럼 할 수 있다고 본다. 업계는 단가올라갈 걱정에 기술사 합격률가지고 운운하는데, 기술사 입지를 외국처럼 확고히해주고 대우해주면 용도가 늘어나 합격률이 올라갈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