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투자

경기도,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투자: 2022.02.10 09:26 입력

정진경 기자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경기도,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투자" src="http://www.gisulin.kr/PEG/16445398119091.pn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오포〜포곡2 도로공사’ 전경 ⓒ 경기도</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경기도가 올해 국지도 98호선 실촌~만선 등 총 51개 도로건설사업에 1521억 원의 사업비를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다.</span> </p></div><p> </p><p>현재 도 건설본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사업은 51개 사업으로, 총 연장은 208.3km 사업비는 3조 4001억 원에 달한다.</p><p> </p><p>지난해에는 283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분 개통을 포함해 초지대교~인천 등 4개 사업을 준공했고, 천송~신남 등 4개 사업에 대한 신규 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p><p> </p><p>올해는 도척~실촌(국지도 98호선) 등 국지도 16개 사업, 적성~두일(지방도371호선) 등 지방도 26개 사업, 양평 야밀고개 등 선형 개량 9개 사업에 1,5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다. </p><p> </p><p>이중 공사 중인 오남~수동(국지도 98호선) 등 25개 사업(L=98.5km)에 1150억 원, 보상 중인 일죽~대포(2공구) 등 9개 사업(L=26.9km)에 232억 원, 설계 중인 효촌~신산 등 17개 사업(L=82.9km)에 139억 원을 각각 투자할 계획이다. </p><p> </p><p>특히 문산~내포(1공구), 동신리 선형 개량 등 총 7개 도로 사업을 올해 내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신규사업으로 양근대교 건설공사, 고삼~삼죽(1공구)등 4개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p><p> </p><p>한편, 도 건설본부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2월부터는 안전을 전담으로 하는 전문 건설기술인력을 현장에 추가 투입해 안전에 대한 상시 점검과 함께 노동자 작업 여건을 향상해 견실하고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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