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연약지반 자립식 흙막이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포스코건설, 연약지반 자립식 흙막이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2021.06.20 10:11 입력

조원대 기자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포스코건설, 연약지반 자립식 흙막이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src="http://www.gisulin.kr/PEG/16241513782113.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포스코건설이 기존 자립식 흙막이 공법보다 공사비를 37% 절감시키고, 공기를 30% 단축시킬 수 있는 소일시멘트(Soil Cement) 2중 벽체 구조 자립식 흙막이 공법이 건설신기술로 지정됐다.</span> </p></div><p> </p><p>‘연약지반용 자립식 흙막이 벽체 공법(BSCW 공법_Buttress type Self supporting Composite Wall)'은 1차 흙막이벽(후열 주열벽)을 설치한 후 2차 흙막이벽 (전열 주열벽)을 박스 형태로 설치하고 각 흙막이벽 내부에 H-Beam을 박아 상호 연결 함으로써 연약지반에서도 토압을 완벽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p><p> </p><p>특히 이 공법은 지지대가 필요 없어 공간 활용성이 높고 지지물 설치ㆍ해체 작업이 없기 때문에 공사비와 공기를 줄일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프라임뷰, 포스코 광양제철소 생활관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적용한 결과 기술의 우수성도 확인했다. 특히, 연면적 11만m2 규모의 송도 테크노파크 AT센터 공사 현장에서는 기존 공법 대비 37% 공사비를 절감하고 공기를 30% 단축할 수 있었다.</p><p> </p><p>특히 이 기술은 포스코건설이 2018년부터 대우조선해양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외에도 ㈜대안소일텍, 양우건설㈜ 등 우수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개발한 성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포스코건설, 연약지반 자립식 흙막이 공법 건설신기술 지정" src="http://www.gisulin.kr/PEG/16241513824905.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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