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간이형 종심제 첫 시범사업 입찰공고

철도공단, 간이형 종심제 첫 시범사업 입찰공고: 적정공사비 및 기술력 확보를 위한 입찰제도 개선 기대; 2019.11.13 14:45 입력

조원대 기자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철도공단, 간이형 종심제 첫 시범사업 입찰공고" src="http://www.gisulin.kr/PEG/15736446007847.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12pt;">철도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입찰 제도인 ‘간이형 종합심사낙찰제(이하 간이형 종심제)’ 첫 시범사업이 입찰공고 됐다.</span></div><p> </p><p>이번 철도공단의 시범사업으로 발주된 공사는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연천역 외 3동 신축 기타공사(277억원 규모)와  이천~문경 철도건설 111역사 외 4동 신축 기타공사(270억원 규모) 등 2개 사업이다.</p><p> </p><p>철도공단은 이번 입찰이 첫 번째 간이형 종심제 시범사업인 점을 감안 11월 29일(금) 수도권본부 3층 강당에서 입찰 방법 및 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p><p> </p><p>간이형 종심제란 300억 이상 공사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종합심사낙찰제를 중·소규모 공사(100억 이상～300억 미만)에 적용하여 낙찰자 결정시 가격과 기술력 모두를 균형 있게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입찰제도이다.</p><p> </p><p>특히 공사수행능력(50점), 입찰금액(50점), 경영상태(적격/부적격), 사회적책임(가점 2점), 계약신뢰도(감점) 등을 심사하여 그 점수 합계가 가장 높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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