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6개 지자체 맞손

‘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6개 지자체 맞손: 경기‧충북‧화성‧안성‧청주‧진천 ‘수도권내륙선(동탄~청주국제공항)상생협력 위한 업무협약; 2019.11.19 17:28 입력

이지현 기자

<p><span style="font-size: 12pt;"> </span></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6개 지자체 맞손" src="http://www.gisulin.kr/PEG/15741625198674.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사진 왼쪽부터 최문환 안성시장 권한대행, 서철모 화성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div></td></tr></tbody></table><span style="font-size: 12pt;">경기도와 충청북도, 화성시,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 등 6개 지자체는 19일(화) 경기도청에서 수도권 내륙선 철도사업 ‘경기도-충청북도’ 간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pan></div><p> </p><p>‘수도권 내륙선’은 총 2조5335억원을 투입해 화성 동탄에서 안성과 진천을 거쳐 청주국제공항까지 이어지는 78.8km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기도내에서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안성과 충청북도 일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p> </p><p>업무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수도권 내륙선은 지역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되고 청주공항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p> </p><p>이시종 충북지사는 “국토 한가운데를 종단하는 개념의 철도망이 수도권에서 청주공항까지 연결되는 만큼 충청권의 많은 연계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하루빨리 반영돼 시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p><p> </p><p>이날 협약으로 6개 지자체는 수도권 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최적의 노선 대안 및 타 노선 연계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공동으로 협의하고 추진해 나가게 됐다.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수도권 내륙선’ 구축 위해 6개 지자체 맞손" src="http://www.gisulin.kr/PEG/15741625234786.jpg" width="6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노선도</div></td></tr></tbody></table><p> </p><p> </p></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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