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엔지니어링 수주 도화 1위, 건화 2위, 삼안 3위 순

2021년 3분기 엔지니어링 수주 도화 1위, 건화 2위, 삼안 3위 순: 2021.10.07 17:52 입력

이지현 기자

<p><span style="font-size: 12pt;">'㈜도화엔지니어링'이 올해 3분기 엔지니어링사업 수주실적 284건에 2554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span> </p><p> </p><p>이어 2위는 '㈜건화'가 141건에 1375억 원, '㈜삼안'이 132건에 1328억 원, ㈜한국종합기술'이 162건에 1104억 원,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가 140건에 1089억 원을 수주했다.</p><p> </p><p>이번 조사 결과는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김정호)가 조달청이 제공한 계약현황 및 각 발주청이 통보한 건설엔지니어링사업 실적을 기초로해 공공분야(설계 등 용역, 건설사업관리)와 민간분야(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감리, 건설사업관리)로 구분했다.</p><p> </p><p>2021년 3/4분기 동안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들이 신규 수주한 금액은 총 4조 4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4조 5672억 원) 대비 2.5% 감소했다.</p><p> </p><p>사업 주체별 구분으로는 공공부문 설계 등 용역이 2조 3484억 원으로 전체 수주액의 52%를 차지했지만 전년 동기대비 13.6% 감소했다. 공공부문 건설사업관리 수주액은 1조 263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p><p> </p><p>공종별 구분으로는 도로분야가 6178억 원(8650건) 그 다음으로는 하수도가 4112억 원(1779건), 수자원분야가 3325억 원(2348건), 상수도분야는 2805억 원(2229건)으로 집계된 반면, 민간분야 감리가 8391억 원(361건)으로 부문별 수주액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p> </p><p>발주처별 현황은 지방자치단체 발주물량이 총 2조 4131억 원(2조 7729건)으로 총 발주량의 54.2%로 여전히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중앙행정기관은 5158억 원(1337건)으로 총량의 약 11.5%를 발주하였으며 이중 국토부 소속 국토관리청 발주물량이 2013억 원으로 39%를 차지하였다.</p><p> </p><p>한편,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는 총 3356개사로 전년 대비 7.4% 증가하였으며, 사업자 소속 건설기술인은 총 6만 5663명으로 전년 대비 약 7.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2021년 3분기 엔지니어링 수주 도화 1위, 건화 2위, 삼안 3위 순" src="http://www.gisulin.kr/PEG/16336535456232.jpg" width="644"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2021년도 연간 수주 누계 현황 ⓒ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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