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조달청 간 전산자료 일괄전송 시스템 구축

건설기술인協·조달청 간 전산자료 일괄전송 시스템 구축: 경력증명서 이어 신규고용률확인서까지 데이터 연계; 2022.11.03 21:34 입력

홍승환기자

그동안 기술용역 P·Q평가 시 증빙서류를 수시로 제출해야 했던 건설엔지니어링업체들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든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는 업체들의 입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달청, 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사업수행능력평가에 필요한 자료들의 전산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o:p></o:p>협회는 앞서 지난 3월 ‘건설기술인 경력증명서’에 대한 전산 연계 발급을 시작했으며, 11월 1일부터는 ‘건설기술인 신규고용률확인서’까지 범위를 넓혔다.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8317"></div> 그동안 업체들은 입찰을 참가를 위한 P·Q평가 시 수시로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이를 조달청 P·Q평가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업체가 협회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발급신청을 하면 협회는 익일 조달청 전산으로 자료를 일괄 전송하게 된다.    <o:p></o:p>협회는 이번 조치로 건설업체들의 입찰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주기관과 전산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div align="" style="">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건설기술인協·조달청 간 전산자료 일괄전송 시스템 구축" src="http://www.gisulin.kr/PEG/16674788605359.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  </div> <div _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741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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